인천 구월동 / 육해공 칼국수

지인이 하도 맛있다해서.. 한번 방문!
도착시간은 11:40분? 평일.. ㅎ 오래된 집입니다 ㅎ 
1. 차가 있어야 가기 편한곳이며..
2. 주차가 가게 앞에만 가능한대.. 12시 땡하면 불가능합니다.3. 닭 그날 나온거 다 팔면 그냥 간답니다. 뭔소리인가 했는데..

메뉴판 !저는 무조건... 첫 방문에서는 그 집의 메인 메뉴로 시작!
물어보니 다 맛있단다 ㅎㅎ 허허허 
익숙한 멘트라 패스! 

기본 상차림 ㅋㅋ 온니 깍두기 / 김치? ㅋㅋㅋ 
기대 지금까지 전혀 안했으며..
속으로는 아..다른데 가지..왜 여길 ㅠㅠ

막상 짠!!! 나오니까.. 
와..... 아니...
닭이 두마리가 ?
가격표에는 6,500원 인데? 헐.. 싸다.. ㅎ

앞접시에 서로 먹을분량을 나뉘고 ㅋ

닭 칼국수 6,500원 이면..그냥 바지막 칼국수에 닭 몇점 있을줄 알았당..
한마리가 !!! 있을줄이야 ㅋㅋㅋㅋ
폭풍 흡입!! 육수가 진하다. 
다르다...아...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이유가 있구나.. 
골목에 또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갈수 있을듯 하다.

동동주는...그냥 서비스 ㅋㅋㅋ 
술 안해서..못해서... 그냥 패스~~~~ ㅋㅋ
재방문 의사 95%

11:50 분 됬는데.. 10분사이에 진짜 사람 꽉 참;; 
아..여기 맛집 이구나..나만 몰랐군 ㅎㅎ15년 정도 하신듯 하던데 ㅎㅎ
한 겨울에 먹으면..진짜 약일듯 했다 ㅋㅋㅋ 
다음에 또 와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