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 Wimpy Kid.
미국영화 좋아하신다면.. 이책 정말 많이 보이지 않던가요?ㅎ 저는 영화 / 미드에서 수없이 봤습니다 ㅎ
그래서 도대체 저 책이 뭘까.. ㅎ
영화에선 중산층 백인 가정에서 어머니가 자기전에 자녀에게 저 책을 읽어주거나..^^
혹은 자녀가 침대밑에서 자기전 독서 하는 장면에서 저 책이 자주 등장 합니다. ^^
그래서 구입후 읽어보게 된 책!! "다이어리 윔피키드"
분권도 구매 가능합니다 ~
북미권에서 초등학생들이 많이 즐겨 봅니다.
하지만 이제 공부 막 시작하고 있는 성인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어 나가실수 있습니다.
영어는 많이 읽어야 한다.. 아는데.. 처음부터 CNN뉴스 스크립트 보다는 이렇게 재미있고 동화같은 내용이
좋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부담이 안되요. 어휘 수준도 렉셀 지수 그렇게 높지도 않아서 가능합니다.
미국 초등학생처럼만 스피킹 된다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ㅎㅎ
책을 보시면 그렉이라는 어린 소년이 등장합니다. ㅎ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픽션 / 코미디 형식으로 책을 써내려간 작품 입니다 ㅎ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전세계로 번역되어서 나가는 책 입니다.
문장 보이시나요? 미국 초등학생이 본다고 영어 문장이나 구성이 장난 스럽거나 어휘가 약한 편이 절대 아닙니다.
이 책의 구성만 달달 외워서 ( 중요포인트 단어/숙어/이디엄) 영어공부 하셔도 효율 업업!!!
영어 소설책.. 일단 듣기만 해도 딱딱합니다..
어지러운 ㅎㅎ
하지만 이 책은 중간에 그림을 삽화 책을 읽는 독자로 부터 상상력+작가의 의도를 잘 담아두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볼수 있게 쉬운 어휘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 합니다.
예전에이런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영어를 진짜 잘하는 사람은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편이 충분하게
알아들을수 있도록 의사전달을 분명히 .. 짧고 명확하게 하는것 이라고..
그말이 무슨말인지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 책은 무언가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막 시작하고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셨거나 혹은 성인이 되서 이제 막 영어를 시작 하려는 분들께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영어소설책 입니다. ^^ 토익처럼 절대 딱딱한 어휘 없습니다. >.<
소설책 한권 영어로 된거 끝내면 기분 좋습니다..ㅎㅎ 아..나도 이제 조금씩 되는구나..
그런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이책 주저하지말고 구입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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