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서울반얀트리호텔 스파앤클럽!
딸기 디저트 먹으러 ㅎㅎ 방문 했습니다! 저는... 달달한게...왜이리 좋을까요..
오..입구부터 안내합니다. 메인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딱 두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1. 복잡하고 오는 순서대로 두시간 아니고! 예약제로~~
(여유있고.. 그 시간대 오는 사람도 딱 정해져 있슴..) 예약은 전화로 ^^
2. 분위기 좋음.. 애인데려가면 좋아함. 가격이... 휴.. 성인 1명 : 55,000원 ㅎㄷㄷㄷ;;;
3. 사진찍기 좋음..특히 인스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차가능함. 발렛도 됨. 하지만 난 패스!!
두근두근~ 입장하니.. 안내합니다. 호텔리어 직원분께서.. ( 미인이였어요 ㅠ.ㅠ ㅋㅋㅋㅋ)
저거 쫙~ 보여주면서 말씀 하십니다.
"기본설명드리겠습니다. 블라블라블라~~#@!!#$%@#$%@#$% "
그리고 Tea or Coffee(아메리까노) 둘중 어느거 먹을꺼냐고 물어 봅니다. (서비스인듯)
저는 익숙한듯.. " 케모마일" 한잔 주문하며 가오 잡아 봅니다.
동생내댁과 같이 갔습니다. 캐모마일 / 스파민트 / 하나는 음.. 패스..암튼 ㅎ
저렇게 통에 넣어줍니다. 고로 언제든 다 마시면 리필을 해라~ 뜨신물 다시 따라 주겠다.
드디어 딸기 디저트 먹방 시작~~!!
아싸~!!!가기전 딸기 혼자 몇근은 먹어치울 기세였습니다.
" 외투보관을 해줍니다." 이러나서 직원께주면 이렇게 직접?ㅎㅎ 옷행거에 걸어주세요 ㅎㅎ
카.. 딸기도 일단 퀼리티 A급 맞습니다. 하기야 돈이 얼만데... 당근 좋은거 써줘야지.
휴~~ 그저께 마트서 한팩(6천원)짜리 사려다가 돌아선 나를 생각하며 ㅠ.ㅠ
오~ 다양하게 호텔 디저트처럼 딸기와 잘 어우러져서 나옵니다. 직원이 수시로 리필!!
딸기 / 파르페 / 빵 / 요거트 / 이름모를 수많은 것들 ㅋㅋㅋㅋㅋ
엥? 크로아상? 안에... 딸기 있어요 ㅎ 그리고 아주 얇은 짠맛 나는 햄과 어우러진~~
아~~~ 맛남 ㅠ 달고... 이순간은.. 행복합니다. 먹을때.. 그치요
딸기 케이크..엄청 먹었습니다. 반얀트리가 빵집이 유명합니다.
호텔이 빵 맛없는곳이 어딨니?
맞습니다. 호텔은 베이커리 대부분 다 평타 그 이상 칩니다.
비싸서 그렇지. 아무튼 맛은 뭐...ㅎㅎ
어여튼 분명한점은. 편의점 빵보다는 오천배 맛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다.. 오천배는 좀 그렇고.. 암튼 100점 만점에 88점.
초코는 사랑 맞지요? 맞습니다.
전 초코를 사랑합니다. 입에 넣었을때 고급스러운 단맛과 딸기가 잘 어우러져서...
베이키 같은데 안에 딸기 크림과 함께.. 서서히 이제 걱정이 조금 됩니다.
다이어트는? 아..... 일단 먹어 봅니다..
마카롱은~~너무 달아서... 그냥 먹었음 맛있었을텐데
딸기 롤케익..^^ 음~~~~ 딸기 크림과 쉬폰케익이 잘 어울립니다.
디저트는 역시 좋습니다
한번 가오 잡아 줍니다. 어쩌다 한번 오니까.. ㅎㅎ
빼빼로도 있고.. 데코와 어울리는 딸기셋팅도 신경 많이 쓴듯 합니다.
이런데 오면 꼭 배워서 가야합니다. 나중에 나는 손님 집에 오면 어떤식으로 하겠다..등등 ㅎ
느끼함을 달래줄 떡볶이!!!! 옆에는 매운닭조림과 나시고랭!
같이 먹어 봅니다 ㅎ 역시 ㅎㅎ 한국인은 매운맛
아..그만 먹자..했는데.. 생각하니까 너무비싸..그냥 뽕을 뽑아야죠......
그래서 다시 접시 들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샐러드와 다양한 에피타이저 ㅎㅎ
그래도 퍼왔으니까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우걱우걱~~~ 후~~~~ 슬슬 배가 아파 옵니다.
오~!!! 이게 머지? 초코첵스??? 스푼?? 하면서 옆에 돌아보니까..
딸기 케이크... 제일 맛있는 케이크..
저기요~~ 물좀 주세요~~~~ 그랬더니...
이쪽을 가리켜 주시면서...^^
오...물에 딸기 시럽을 탄건지..ㅎㅎ 나름 상큼한 맛이 납니다 ㅎㅎ 특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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