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차주분 보세요! 꼭 보셔야해요!

소나타 차주분들 보세요!!

깨지고 불나는 현대차 기아차 세타 2 불량 엔진 결함 원인과 대응은 미국은 보상 받고 ...

출처 : 와소동 YF소나타 카페.


미국 교통안전국과 2580보도에 따르면 YF 쏘나타의 세타 엔진은 근본적으로 콘로드 문제로 인한 실린더 스크래치 및 파손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대는 미국에서 팔리는 GDI만 보증연장을 해주고 Lpi하고 mpi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YF 차종에서 GDI는 몇대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대다수가 Mpi나 Lpi지요. 현재 Mpi하고 lpi도 문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동호회만 봐도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이 문제로 자비로 보링하거나 엔진 교체하신분이 많습니다.


저도 YF 2.0 mpi를 모는데 제 생각에는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세타 엔진 장착한 모든 YF에 언젠가 이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리를 아무리 잘해줘도 엔진 자체의 결함 때문에 문제발생을 유예시킬 뿐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 며칠 사이에 동호회에 올라온 건만 2건입니다. 동호회를 검색해보시면 유사사례가 많은데다가, 더욱 심각한 것은 엔진결함 발생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현대 포함 구형자동차에서는 30만키로를 넘게 타도 거의 생기지 않던 엔진 스크래치 및 파손 문제가 YF는 10만키로도 못탄 차들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리콜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최소 GDI 세타 엔진에 적용된 만큼의 보증연장 조치를 Lpi나 Mpi 엔진 YF오너들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침 국회의원 한분이 자동차 결함 문제를 공론화시키려는 모양입니다.

동호회에서 자비로 엔진교체하시거나 보링하신 분들, 지금 엔진소음나는 분들, 오일소모되는 분들, 시동꺼짐 증상 겪는 분들 모두 아래 연락처로 신고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래 내용입니다.

엔진오일 기본 4리터 넣었는데... 앞으로 무조건 500미리정도 더 넣어야 할듯 합니다.

1) 엔진 결함 증상(스커핑)이 이미 나타난 경우 - 엔진교체와 오일 스틱 교체. 오일량은 새 스틱 기준 F선에 맞출 것

2) 엔진 결함 증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경우 - 오일 스틱 교체하고 오일량은 새 스틱 기준 F선에 맞출 것.

2번이 중요합니다. 새 스틱을 쓰게 되면 규정 오일량이 400-500mm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기존 스틱에서 F선에 맞추었으면 새 스틱에서는 L-F 중간입니다. 즉 기존 스틱 기준으로는 F선을 훌쩍 넘겨야 새 기준에 맞는거죠.

기존 오일량이 F선인 경우 400ml-500ml 정도 보충해야 함.
기존 오일령이 L-F중간인 경우 1리터 가까이 보충해야 함.
기존 오일량이 L인 경우 1.5리터 가까이 보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해당 리콜은 GDI 엔진 달린 YF에 해당되는데


진짜 문제는 MPI입니다. 우리나라는 GDI YF만 엔진 보증 연장이 되었고 MPI는 빠졌습니다. 왜나면 미국에서는 세타 MPI 엔진 YF 차량을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팔지 않으니 리콜 명령도 안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현대도 GDI 차량만 보증연장해주는 꼼수를 썼죠.


거기다 최근에 나온 신차들은 전부 오일량이 500ml 정도  증가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MPI엔진도 오일량을 충분히 넣어야 합니다.
아무튼 세타 2 엔진 장착된 YF쏘나타는 무조건

오일을 F선도 아니고 F선을 훌쩍 넘기도록 오일을 충분히 넣으세요(L-F선의 중간정도길이 만큼 F선을 오버하도록). 많은 것이 아닙니다. 미국 교통안전국이 미국 현대에 명령한 사항입니다.



[전체알림] 자동차 결함으로 피해본 사례 찾습니다.

제목 : 국민의 제보를 듣습니다.(자동차 결함 피해자를 찾습니다.)
주최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의원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의원회관 611호
전화 : 02-784-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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